원 감독도 많이 고민 될 듯 ..

지금 판세를 봤을 때 사과를 하더라도 물러나야 할 판인데 ..

 

어렵게 시작해서 위기도 겪어가면서 악착 같이 버텼는데

 

이제 좀 살만하니 불명예스럽게 쫓겨날 판이라 ...

 

본인에게 우리가 모르는 개인적인 억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조용히 물러날 것인가..

 

아니면 본인이 말했던 자폭장치를 시전 할 것 인가 ..

 

고민하고 있을 것 같아요 ..

 

어떤 자료를 내놓더라도 왕따 사실은 변함이 없고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