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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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9 11:08:44 KST | 조회 | 116 |
제목 |
나오는 선수 하나하나마다 의심이 가서 경기도 못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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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들어와서 성적내주고 있는 ㅇㅅㅎ이나
이사람만은 참여 안했을 거라고 스투팬 대다수로부터 까방권 받은 사람 아니면 누구를 믿겠나;
엊그저께 응원한 사람도 어쩔 수 없다곤 하지만 압력 행사에 일조했을 거라고 하니 마음이 짜식더라.
같은 행동을 해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행동원리로 움직이진 않았을 거 아냐?
윗사람 권위로, 다수의 원리로 어쩔 수 없이 연습 못해주겠다고, 같이 안어울리겠다고 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전부터 이미지가 안좋아서 옳다꾸나 재수없었는데 잘됏다 하고 이지매 동참한 놈도 있겠지.
그런데 무엇을 증거삼아 그것을 판별하나?
제재가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는 있는데 선수들을 판별할 증거는 없어서 의심만 하고 있지.
이상태로 판도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 리가 없지.
이번 사태가 선수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런 거다. 선수가 잘못이나 죄의 주체라고 할 수 없지만 영향을 피해갈 수 없어.
이게 바로 연맹의 위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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