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로사이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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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9 10:53:31 KST | 조회 | 194 |
제목 |
연습제재와 왕따를 분리 해서 생각하는 논리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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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건에는 연속성이라는 것이 있고, 연습제재가 무슨 왕따로 까지 이어지냐 생각하는 사람
과연 연습 제재를 시킬때 감독이 선수들한테 '슬스랑 연습하지마' 이렇게만 말했을까요?
'슬스 빵빵한 스폰 있다고 우리 무시한다. 그러니까 연습하지마' 이정도 애기 하지 않았을까요?
과연 이런 애기 들었으면 어린 선수들은 슬스에 반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제재가 풀린후에도
반감이라는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죠.
연습제재 = 왕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연습제재가 왕따로 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것조차 부정하는 건지? 부정 못한다면, 그런 불씨를 남긴 연명쪽 감독들은 왕따에 준하는 비판을 들어도 별로 할 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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