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요

군말없이 참가하는 팀들도 많이 있는데

왜 보증금 많다고 징징 대는건지. 왜 스폰 빵빵한 팀까지 참가 못하게 막은건지.

스폰 잘 잡고 지원 잘 받는건 감독 본인능력 아닌가요?

얼마나 보증금이 부당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부당 했다면 모든 팀들이 대회를 참가 안했을 것 같은데요.

제 눈에는 그저 스폰 잘 잡아서 자금난 없이 대회 나가는 슬스가 배 아파서 그런걸로 밖에 안보여서요.

좀 나눠먹자고 하고 싶은데 자존심 상하고, 가만히 있자니 부럽고 답답하고.

그건 상관없는듯

TSL도 보내는데 다른팀이 못보내겠음?

그런거같네요 돈없는 자격지심에 ㅎㅎ

최소한 협상이나 조율을 하려는 성의도없이 무작정 보이콧이나 하려하고

진짜 어린애고 아니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