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NASL 보증금이 비싸면 안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꼭 참가해야만 하는 강제성을 띈 대회 였나요 ?

우리 보증금 비싸고 선수들 비행기값도 안줘서 참가 못하겠으니까 너네도 하지마 이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 ?

개인적으로 굉장히 찌질해 보이는데요. 안나가면 그만이지 왜 나갈 여건이 되는 팀도 못나가게 했는지..

게다가 같이 보이콧까지 참여해주었는데 약속했던 결과물도 얻어내지 못했으면서

(열심히 노력은 하셨다고 하시니.. 협상천재^^ 박수를 드려요^^)

도리어 왕따를 시킨 건 ... 말도 안되는거 아니에요 ?

2시즌 그때는 뭔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기억하는데 보증금 자체 보다도 거기에 얽힌 운영 자체가 영 안좋았던걸로 기억함 그러니 슬레도 대의적으로 참여했을거고
근데 3시즌까지 통역 문제로 진전 조차 없었다는건 진짜 어이가 없음 아니 어떻게 메일 하나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