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케스파 회장 선출 방식이 마음에 안드는게

기업에서 간부급 되는 사람 중에서 뽑는 거 같은데 그 사람이 이스포츠에 대해 알 지가 의문이네요

 

그동안 한 행적 보면 선방한 것도 몇 개 있다지만 삽질한 게 대부분 이어서 (약간 고지식한 거 같음)

 

행정적 능력이 탁월하면서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뽑아야 될 거 같은데

 

이번 문제를 보면 행정적인 부분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생각되는데

 

곰티비가 연맹을 맡는 게 하나의 방도가 될 수도 있고 곰티비 능력이야 이미 검증된 거 같아서

 

케스파는 개혁적인 인물이 뽑혀야 될 거 같은데 차기엔

늙고 힘만 있는 사람이 윗사람이 되면 그렇게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