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이적건은 아직 확실치않긴 하네요.

다들 말씀하시듯이 공개한 자료가 최근것이고. (리퀴드로 보낸 메일은 9월 5일. 류경헌 선수로 보낸 문자도 9월 5일)  처음에 슬스 해체기사 보면 "이거슨 노예계약인것이여!" 라고 외친 시기가 4강 치루기전 혹은 결승을 앞두기전 같으니 7월 말쯤. 사실 이 날짜는 별 상관 없는게 이 전에 이적료를 높게 책정 했을 가능성(물타기다 뭐다 하시면서 욕하시는분이 있어서 강조)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여기서도 또 다른 가능성은 7월 전에 문성원 선수를 원하여 접촉해오는 팀이 없었거나, 문성원 선수가 팀을 나가고 싶다고 7월 전에 의견을 피력하지 않아서 이곳 저곳에 문의해보지 않았을수도 있음.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2853&search=3&search_pos=&q=

날짜가 최신인 것은 요 몇 분 전에 봤는데 그게 사실이면 김가연 구단측 말이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은 맞음 ~

ㄴ ? 맞음. 원래 의혹은 제기하는 측이 증거를 제시하는게 상식적으로 맞죠. 하지만 연맹은 답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 글에 그 링크를 다신 이유가?;

이적료에 대해 먼저 말 꺼낸거 아님? 링크로 단것은 그냥 쓰기가 귀찮..

예. 이적료에 대한 글내용은 맞지만. 김가연 구단주가 증거를 대라는 글은 아닙니다만

답이 없는데 연맹이 이적료 건을 왜 제시한건지.. 둘 다 자료 없으면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불가능한데 연맹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원래부터 연맹이 이적료에 대한 자료를 제시했어야 되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아 오해하셨군요. 제가 말한 '답이 없다'는 '대답,응답' 이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김가연 구단주는 반박글을 즉각즉각 올리는데 연맹은 대응이 없으니 한말이였어요. 하지만 연맹이 그런말한 이유도 분명히 있겠죠.

그런데 그 첫번째 원종욱감독의 반박기사내용을 보시면 " 이적료를 터무니없이 높게 불러 이적을 막았다는 소문을 들었다" 라고 써있습니다. 소문이라고 되어있죠. 저도 증거도 없이 남을 공격했다는 사람이 한 단체의 회장직을 맡았다는게 믿고싶지 않지만 아직은 증거를 못대고 있으니 연맹은 말뿐인 단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오해하게 썼네요.. 이유가 있다면 곧 밝히시겠죠

수정 합니다. 소문을 들었다가 아니라 " 업계에서는 다 아는 얘기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어차피 이적료 문제 꺼낼 때 자료도 포함해서 밝혔어야 되는데 왠지 없을것 같다죠;;

네.; 원래 기사 낼때는 자료도 같이 내야될텐데, 혹은 바로 추가 기사를 내던가요. 아직까지도 답이 없는거 보면 말 그대로 없던얘기 였거나, 사실이였지만 자료를 보관하지않았거나.

아니면 진짜 "빅"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희박해보이지만

기사에도 나왔고. 그전에 GE측에서 밖에 제의 안왔다고 했습니다. 어

정말 그렇다면 아마... 저녁 늦게까지 회의하고 밤에 기자에게 넘겨서 내일쯤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뭐든 빨리 끝나서 결승전에 최대한 영향이 줄어들길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