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상황이 참 웃기긴함

결국 김가연감독은 악성 어그로꾼 구단주 겸 감독, 임요환은 안사람 잘못만나 이미지 상한 사람에서

 

사정이 있어 그랬던 잔다르크와  모든걸 용서로 일관했던 임스 그리스토로...

 

 

 

참 연맹이 사람들 이미지 메이킹 잘해주네요.

 

 

 

그리고 지들은 낭떨어지로 떨어지고-_-

 

그렇게 판 말아먹고싶었나....

 

 

고소미 사건으로 이미지 바닥이었던

스투갤에서까지 여론이 뒤집어진거만 봐도

지금 연맹 상황이 얼마나 안좋은지 알 수 있죠

근데도 제대로된 사과나 해명이 없으니... 안타까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