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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21:53:53 KST | 조회 | 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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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하니까 정명훈 인터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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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코치로 오자
정명훈,
"나는 복받은 게이머다"
최재원
형이 나한테 해준게 뭔데?
양준식
왜 마중 안나오냐?
문성원
ㅅ ㅂ 노예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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