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맹을 보면서 바뀐 고정관념 2가지

1. 연맹팀은 협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곤하니, 선수들이 헝그리정신으로 더 절실하게 게임할거다

현실은 연맹팀이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빈곤한게 아니라서, 되려 적당히 배가 부르니까 문성원 양준식 최재원 같은 더 큰걸 요구하는 개념상실한 놈들이 나오는듯.

2. 연맹팀은 협회에 비해 선수제재나 이런게 거의 없고, 선수들의 권리가 보장되며, 훨씬 더 자유로울거다.

그런거없다. 여기도 감독이 까라하면 까야하는 곳일 뿐. 선수협 만들어지기 전에는 답이없죠 껄껄껄  

오히려 케스파쪽 선수들이 프로의식있고 열심히하는사람들이 더많음. 연맹선수들은 뭐 쉬고싶으면 쉬고 새벽에 롤하고싶으면 롤하고 이게 무슨프로임

문성원 양준식 최재원은 연맹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