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협회 연맹 나누는 것도 이젠 우스울 정도.

다 따라잡음.

옛날에 따라잡았죠

솔직히 피지컬이 되는상황에서

빌드,상황판단만 기르면 됐던거라;

신노열 정윤종 정도 따라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뭐... 전반적으로 다따라온듯.
김택용 송병구야 특이 케이스고.

사실 6월만 해도 내년까지는 코드s 진출 불가능하다고 했었는데..

과거로 가서 10월 코드s 4명 이상 진출하고 정윤종 결승에 있다고 말했으면

어그로로 욕먹었을텐데

이미 2년간 많은 연구를 해놨으니 그 연구결과만 보면 되니
피지컬이 받쳐주는 협회쪽은 따라오기 쉽져

김택용 송병구 같은 특이케이스가 현재 협회에 더 많은데요? ㅡㅡ;;

특이케이스 소리 들을게 아니라 그게 평균인데

오히려 지금 코드s에 있는 협회선수들이 특이케이스인거지

김택용 송병구 케이스가 평균??? 어차피 프로리그에서 메인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은 스1때도 두세명이었고. 그들이 따라잡으면 평균 따라잡은거라고 보는데요? 김택용 송병구처럼 정상급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선수가 또 누가 있나요?

당장 내일 리쌍이랑 박수호랑 붙으면 누가 이긴다고 장담으로 못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라왔구만 무슨 소리신지요??? 스타리그에서 8강에 연맹이 몇명이나 간지 아시나요? 4강에서는 2:2였구요.

지금 코드A 보시면서도 그런 소리가 나오시는지.

박수호가 언제부터 실력의 판단기준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그 이영호 지금 어디에 있고 이제동 지금 리그 어디에 있나요? 16강 단판제였던 스타리그를 기준으로 내세우는것도 우습고 내가 더 확실한 기준 말해드릴까요?

협회선수 전체가 참전한 이번 gsl 예선에서 예상외로 10명만 예상을 통과했고, 개중에서도 상당수가 1라운드에서 떨어졌습니다. 지금 남은 선수들은 100명이 넘는 협회선수들 중에 가리고 가린 정예이죠.

협회가 연맹 따라잡았다는 소리는 코드s 32강의 절반 16석을 차지하고 나서 해도 늦지않는데 왜 이렇게 인정받고싶어 하는지 모르겠네요.

gsl에서 협회선수 몇명이나 살아남은지 아시나요???

예. 지금 코드A 보면서도 그런 소리 나옵니다. 김정우, 김성현, 최호선, 조일장이 1라운드에서 떨어지는거보면 그런 소리 나오네요.

반대로 김택용, 송병구 상대로 이긴다고 확신할만한 협회 선수가 몇명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특출난 몇명 빼고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