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진정한 승부는 이제부터다

역시나 실전에서 다져진 전투력은 2차 반박글에서 더욱 뚜렸해 보인다.

어설픈 이적료 드립으로 역공을 취함으로서 

명예훼손이라는 금단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것

도덕적 싸움에서 법적 책임을 그것도 민사와 형사 두 영역을 모두 어우르는 실질적 문제로 비화되기에 이름

김가연님이 정확하게 맥점을 짚고 넘어갔다는 것!

더구나 이적료 0원으로 이적 추진한 각종 증거까지 구비한 이상

변호사 하나 구해서 극딜하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은  따논 당상인듯.

이제 사과문정도 따위는 문제가 아니고 김가연이 주도권을 가지고 법적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연맹은 눈물 콧물을 짜면서 반성문 내고 제발 봐주세염을 시전하는 사태를 목도할지도 모름

그녀가 최종 결말을 위한 결전을 준비한다면 ?

스타2보다 이 두진영간의 전쟁이 더욱 재밋는 것은 나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