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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19:05:18 KST | 조회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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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스와 연맹팀들의 히스토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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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내 머리 속 소설임 ㅋ
<슬레이어스> <ㅇㅈㅇ 및 연맹팀>
시작부터 스폰 많이 받고 여유롭게 출발 어려운 형편 속에서, 하지만 나름 스폰 받고 출발
잘하는 선수들 많고 임요환 후광에 좋은 분위기 잘하는 선수들 많이 있어 할만함
감독 생각: 감독 생각:
게임만 열심히 하렴, 최대한 도와줄게 기업팀 창단하자 팀원들 슬레이어스 부러워하고 만족 못할까 두려움
연맹가입? 잘 되면 좋지만 잘 될지 모르겠네 협조만하자 연맹에도 안들어오구 말 안들으니 눈에 가시...
우리 창단하려면 성적은 무조건 좋아야 함. GSTL은 중요 슬스 기업팀 창단까지 되는 분위기. 혼자 잘나감
(그래서 GSTL 못하면 갈굼. but 개인리그 잘하면 ㅊㅋ) 연맹내 팀 사이에서 루머로 슬스 모함. 연습방해
(일부)팀원들 생각:
우리팀 잘하구 스폰도 많이 들어오는데 왜 월급은 안줌? 슬스 애들 이적료때문에 이적도 못한다더라
지금도 대우 좋지만 더 잘해줄 곳 많을거 같은데? ㄱㄱㅇ감독이 엄청 갈군다더라 불쌍하다
감독이 어떻게 하길래 연습상대 구하기 이렇게 힘듦? 우리팀은 참 좋지! 많이 갈굼당하지두 않구
감독이 맨날 사람들하고 트위터에서 싸워서 그런가? 혼자 잘될라구? 연습 도와주는 건 좀 ㅋㅋ
공항 데려다주지도 않고 진짜 못해먹겠다. 슬스가 환경이 좋아두 연습 상대도 없구 불쌍
슬스는 이 과정에서 J매니저라는 사람이 슬스 안에서 사기치고 선수들 흔들어놓는 불쌍사가 발생해 팀이 급격하게 기울어진듯
일단 여기까지 보면...
슬레이어스의 잘못은 연맹에 들어가 연맹의 주도권을 잡고 연맹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영향력을 가진 임요환이 적극적인 역할을 피했다는 것, 그리고 김가연 구단주는 연맹에 소속되어 그들의 문제를 고칠 생각을 하기 보다는 그들의 무능력과 소통능력 부재에 질려 연맹을 피하려고만 했다는 아쉬움은 있음.
하지만 ㅇㅈㅇ 감독이 이미 연맹의 패권을 장악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음을 이해할 수 있음.
ㅇㅈㅇ의 잘못은 뭐 다들 아실 듯.. 주도권을 쥐고 흔들면서 맘에 안드는 약자를 괴롭힌 것은 이제 명백해졌고..
연맹을 주도하는 사람으로써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꾸준한 설득을 통해 슬스 가입을 진행시켜야 했는데 오히려 무리수를 두기만 했음.
그리고 연맹 선수들의 사기 진작이나 연맹의 권위 획득을 위해 연맹 소속 선수들에게 슬스 이적료 관련 헛된 루머등을 확산시키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추측도 한 번 생각해 봄
뭐.. ㅇㅈㅇ 감독의 나름 생존전략이었을 수 있음. 그 사람이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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