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욱 나슬건은 저걸 변명이라고 한건가

협상하는데 있어서 언어 문제가 있는 바람에 시간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통역 관련 문제로 곰TV측에 도움 요청을 하였고 NASL측과 협상을 할 수 있도록 대리 진행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차후 협상은 결렬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지속적으로 다시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고, 응답을 기다리고 있던 중에 슬레이어스와 TSL팀이 NASL 시즌3에 출전했습니다.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NASL과의 협상에서 분명 최대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물론 납득할 만한 결과물이 있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노력까지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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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대표로 협상을 맡기로 했으면, 잘되든 못되든 협상경과를 알려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슬스와 TSL이 시즌 3에 참가한게 잘못인가

시즌 3이 시작할때까지 협상을 진전 못시키고 그 결과도 안알려준 원종욱이 잘못인가

걍 너희는 나한테 다 맡기고 내가 참가해도 좋다고 하면 그때 참가해라는 것도아닐테고

시즌 2 보이콧을 주도 했으면 최소 시즌 3 시작전까지 결과를 알리고

시즌 3을 보이콧할건지 말지 회의를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 원종욱 마인드가 웃기네요.

아마추어도 이런식으로는 운영안함 ㅋㅋㅋㅋㅋ

개판도 상개판이네. 제정신 박힌사람이면 답답해서 어떻게 저기 끼여있을꼬

응답을 기다리고 있던 중이라고 하는데

오죽하면 2년전 텍스트 자료 보관도안함

하다못해 이메일이라도 보여달라고 했는데도
그런 거 없음...
메일도 싹 지우는 모양..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죠. 시즌 2 보이콧하면 자동 연장도 아니고, 시즌 3 시작하기 전까지 협상결과를 만들어야하고, 그게 실패했으면 이러이러해서 실패했다고 미리 말하고 시즌3은 어떻게 할건지 논의를 했어야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