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0-18 18:09:32 KST | 조회 | 176 |
제목 |
어제 한 창 시적 영감이 터졌을 때 지었던 서정시들.Sees
|
공항
창공에서 쉬임없이 왕래하는 쇳빛 새들의 향연
소문은 돌고돌아 객들의 방문이 파도를 치건만
우리 고운 누님 어디서 무얼 하실까
------------------------------------
형 생각
별빛이 점멸하는 칠흑같은 밤
별 하나 둘 헤며 그리움도 하나 둘 헤입니다
그 사무침이 닿은 까닭일까
어느새 전화가 별 하나 땋아 전해줍니다
마침내는 내 가슴 속 깊은 메아리가 입가를 떠납니다
형이 내게 해준게 뭡니까
-----------------------------------
어제는 참 재밌었는데 오늘은 좀 시들하네여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