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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17:27:30 KST | 조회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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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초딩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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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수들이 각 감독을 대변하는것으로 보나 상황으로보나
그렇게 나쁜놈은 없어보임.
사실 선수들이야 어린나이에 희망을 안고 한번 도전해 보는거지만
이판에 몸담고 있는 지도부들이야 블루오션까진 아닌데, 애정과 열정이 있다고 봐야겟지.
근데,
다만 좀 모자르고, 행정능력이나, 소통능력이 부재하다보니
감정적인 대응에, 성문화된 어떤 룰과 규칙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사건에 대한 대응이나 해석이 저마다 다르고
특성상 어린게이머가 활약하다보니, 선수와 지도부간의 소통에도 한계가 있고, 그러다 보니 오해가 쌓이고
적당한 대화채널이 없거나 한정되어 있다보니 그러한듯 보임.
저마다 우린 착하다는 주장을 하겠지
뭐 가많히 읽어보면 인정못하는건 아니야.
그럼 서로 다 착하고 올바른데 일이 이지경이돼 ?
그럼 뻔한거지, 뭔가 대단히 멍청하다는거.
멍청하고, 유치하고, 감정적이고..
슬스도 조심적인 태도와 감정적인 여러 일들에 휘둘렸겟지만 미온적인 태도, 오해를 일으킬만한 소지 제공과 그에대한 대처가 늦었다는 점이 아쉽다.
이를 교훈삼아 제도를 마련하고 권력남용을 제한하고 권한을 분산시키고, 건강하게 판을 짜기엔
너무 출혈이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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