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rawberryZerg | ||
---|---|---|---|
작성일 | 2012-10-18 17:12:08 KST | 조회 | 176 |
제목 |
저 기사글 중에 보면...
|
[또한 김 구단주께서는 선수 이적과 관련해 이전에도 이후에도 선수를 이적료 없이 보내주려고 했다는 주장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국내 외의 몇몇 팀들과 접촉했을 때 이적료 협상에서 높은 가격을 요구하여 이적 협상이 자주 결렬된 이야기는 알만한 관계자들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라는데..뭔가요 김가연씨 쪽에서 거짓말을 하고 결국 이적료를 받아먹으려한적이 있다?
그런데도 겉으론 쿨한척하면서 속보이는 언플을 하고있다?
[이적료는 적법한 절차와 협상에 따라 적정 금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김 구단주께서 상당히 높은 금액을 요구한 부분입니다. 선수들의 이적을 본의 아니게 막게 된 것은 누구의 욕심 때문이었을까요?]
[이번 일과 관련해 몇몇 감독들과 슬레이어스와의 불화가 마치 전체의 불화인 것처럼 보여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각 팀의 감독들은 선수들의 개인적인 친분이나 그들의 의지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사람 마음을 어찌 제 마음대로 명령할 수 있겠습니까? 이 부분은 많은 선수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할 내용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연맹 측 게임단 감독들은 슬레이어스 선수들과의 교류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따돌림을 조장하거나 지시한 적이 없습니다.]
1. 정리해보면, '아주 짧은 기간동안' 연습에대한 제제를 가한것은 맞다.
(고로, 감기연씨의 10개월 연습제제설은 뻥?)
2. 그러나 그 이유는 NASL 참가사건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3.슬스측에서 어떠한 말도없이 NASL시즌3에 참가했다.
4.이적료없이 선수들은 자유롭게 보내준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이미 높은 이적료를 요구해서 협상이 결렬된 바가 있다. 이는 다른사람들도 어느정도 알고있는 사실이다.
5.선수들의 앞길을 막은건 오히려 슬스쪽이다.
6.몇년전 이야기까지 하나하나 꺼내어 굳이 일을 크게 만들고있다.
7.우리는 김가연씨가 말하는 그러한 왕따같은 짓을 할만한 구속력이나 제제력이 없으며, 왕따를 조장하거나 지시도 한적이 없다.
논점이 잠깐 딴대로 새는것같지만, 김가연씨에게 정면으로 반박하고있는것 같은 내용이네요. 특히 이적료건에 대해서는.
과연 어떻게 맞받아칠지?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