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독 사퇴는 둘째 치더라도

확실한건 이번 일에 대한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가 1순위.

 

김가연 구단주님이 바라는 것도 이것일테니까.

 

사람이 바뀌어도 같은일 또 일어나면 말짱 도루묵이고

 

사람이 안바뀌어도 이런 일이 다시는 안일어날수 있다면 그게 최선의 방법 아니겠음?

틀린말은 아닌.. 그런데 사상이 좀 치사해서 분노도 일어나기도함. ㅎㅎ

사과는무슨 징계받아야지...

연맹이 지들끼리만든담에 권력을 이용해서 다른팀을 좌지우지하고 연습도 못하게 하고 선수들스테레스주고 하는데 징계먹어야져...ㅡㅡ

감독의 왕따 지시에 따른 선수들의 반성과 상대팀 선수 및 팬들에 대한 사과가 필요해요.
선수들이 그렇게 까지 해야 합니까 라고 반항하기 쉽지 않다는 걸 고려하더라도
그런 왕따가 용인될 수 없는 행위이고 감추고 쉬쉬할 수 없으며
왕따로 인해 상대 선수들이 받을 정신적인 고통을 고려한다면 이는 최소한 조치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