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앞으로 연맹팀 방송에서 못볼꺼같다

뭐 소수 좋아하는 소수 게이머 경기는 보겠지만

 

팀리그는 솔직히 안볼꺼같다..

 

평소에 퇴근하고 버릇처럼 GSL켰는데 팀리그 나오면 걍꺼야겠다.

 

개인리그는 최소한으로만 보고,

 

도저히 상상하지도 못한 실체가 들어남에 따라서.. 도저히 볼 엄두가 안난다

 

어짜피 보더라도 딴거하면서 라디오처럼 시청했었는데

 

이젠 정말 좋아하는 소수의 선수 위주로 봐야겠다..

 

그리고 비참한 배신과 왕따속에 쓸쓸히 gsl에서 떠난 임요환이 속한 T1응원 해야겠다..

 

 

프로리그도 불투명한데 그스틀까지 망테크 타면;;;

개스파 회장사 SK만큼 비호감인 팀이 있을까??? ㅡㅡ;

넥라 경기도 여자친구랑 같이 가기로 약속하고 토요일날 12시부터 줄서서 기다리고 있을라 그랬는데 갈 맘 사라졌음...

여망 // 그딴건 상관없음, 애초에 캐스파는 자기들 식구를 지독하게 챙길망정 자중지란을 안일으킴, 그리고 난 임요환을 좋아하는것일 뿐인데?
피해자인 임요환을 응원하는게 뭐가 비호감인지?

선수 때문에 T1 응원할거라면 비슷한 논리로 연맹팀 응원못할것도 없겠네

압도적인힘// 응원 안함, 선수만 좋아할꺼

케스파와 이번 연맹이 한 짓거리가 뭐가 다른가요? 똑같이 '자기네 울타리'로 들어오는걸 거부한 사람들에게 못할짓을 한 놈들인데.

애초에 처음엔 스타리그밖에 없었고 협회는 시작부터가 모든 팀이 가입되었던건데?
왕따를 하고싶어도 안가입한 팀이 없었는데?
그리고 내가 임요환 따라간다는데 뭔 상관?
그리고 연맹의 팀은 싫고 일부 선수만 응원하겠다는데 뭐가 잘못된거?

도데체 얼마나 멍청하면 임요환을 좋아하고 소속팀을 응원하고 연맹은 일부선수만 보겠다는게 왜 케스파 옹호가 되지? 케스파 이야기가 도데체 왜나오나?
얼마만큼 멍청하게 이해하면 이런결론이 나오는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