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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작성일 2012-10-18 15:53:21 KST 조회 285
제목
단체에서 내린 결정은

개인이 거부할 수가 없음.

 

그리고 단체에서의 결정은 아까도 말했지만 가장 잘 떠드는 사람 위주로 어영부영 흘러가기 마련임.

 

즉 이러한 것을 조정할 장치가 없는 단체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운영된다고 하더라도 소수의 손아귀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거임.

 

그러니까 연맹 모든 감독님들을 현재까지의 정황만으로 비난하기엔 무리가 있음.

 

일단 원종욱감독님은 왕따설과 NASL 당시 사건에 대해서 사과가 필요하고

 

강동훈 감독님 역시 일단 김동주 선수 사건은 김동주 선수가 사과하긴 했지만

 

그 가운데에서 소설 쓴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해명하고 필요하다면 사과까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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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둔탁돌이 (2012-10-18 15:54: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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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욱 감독이 김가연씨가 한말대로 진짜 왕따시키고 선수들보고 따돌리라고 시켰으면 사과가 필요한정도가 아니라 징계받아야 할 사안인거 같은데???...ㅡㅡ
아이콘 연어양식하는불곰 (2012-10-18 15:56: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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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정도의 위치라면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감독까지도 몇몇에 휘둘리면 그건 연맹같은 단체 의미없다는거랑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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