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겜 기사를 보니

심현기자가 투고한 것이 아니네?

그렇다면 사건 담당이었던 심현기사 하나로만은 두달만에 masterpiece를 완성시키기에 역부족이었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대처하고 수많은 이 스포츠 팬의 기대를 만족 시키기에는 부족했던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그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cooperation을 한 것이 분명하다. 추측에 불과한 나의 가설을 확설로 바꾸기 위해 기사를 훑어 보았다.  곳곳에 보이는 ctrl+c,v의 흔적. 그것은 분명 10년이상 남의 기사를 주워먹던 삼류 찌라시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이었다.

2달이나 걸려 만든 너무나도 인터뷰 원문과 흡사한 기사의 황홍함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기자 ㄴㄴ 그냥 심현

오호 혼자 완성한 것인가 그 대작을!!

심현은 이미 기자라는 타이틀을 떼고 심현 그 자체로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되니 기자라는 타이틀은 뺴주십시오

boman// 기사라는 좁은 틀에 가두려던 제가 경솔했네요. 심현 문학가는 어떤가요?

그냥 심현이 좋을 것 같아요 접두사 접미사 형용사 이런 어구는 어울리지 않아요

아 접두 접미사 안에 심현을 가둘려던 제가 또 경솔했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