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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13:59:02 KST | 조회 | 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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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는 해외 팀 참가하려다 슬스로 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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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Slayers에 입단하였는데, 이 계기가 의외로 흥미롭다. Slayers에 전용으로 사용되는 의자에서 우연히 경기를 하여 승리한 후, 의자가 너무 편해 거기에 감동을 받아 입단을 결정짓게 된 것.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고, 원래 해외 팀을 지망하고 있었으나 연봉이나 해외 대회 출전 등 다른 조건들이 맞지 않아 슬레이어스를 택하게 된 듯 하다.
출처는 엔하위키
엔하위키는 믿을게 못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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