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운건

가장 문제가 되는 왕따설이

 

NASL에 대해서 뭔가 얻어내려면 팀간 연대가 가장 중요했고

 

따라서 슬레이어스도 참여하게 해야할 필요는 있었음.

 

근데 그 방법이 참... 케스파가 써먹던 선수 무기화라니....

 

NASL에게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다는건 아닌 것 같음

 

나중에 NASL에서 우리 돈 없어요 그런 부탁 들어줄 만한 상황 안됨 하고 글 쓰지 않았었음.

동참을 요구했고 거기에 따라줬으면 응대가 있어야지 동참하니까 아무것도 전달사항없으면 나가죠

근데 뭐.. 그 당시 NASL 운영도 좋았던건 아니라서 ;

실제로 NASL 초대선수가 후반부되서는 게임을 안한다던지 (조별리그 탈락확정 등..)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서도 있었고 이래저래 NASL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