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진모르겠지만 연맹이 까이는 분위기?

오프시즌 부터 gsl 봐와서,  그동안 연맹 많이 응원했지만.

어떤 단체가  통제할 조직이 생기고 권한이 생기면 대게 그렇게 썩어가는모양..

 

뭔가 철학적인 이념적인 목표와 체계나 기관이 부족하고 상황에 따른 유연성이 부족하면 

일이 감정적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유치한 조치나 월권행사가 뒤따르고

결국 들통나면 욕처먹고... 뭐 다르지 않구만,

 

감정적으로 일처리 하는것으로보아 행정대응력도 부족하고,

아직 체계화 되있지 않았으니, 유연성도 필요할 터인데 그렇지 않았고

아직 이판이 안정적이지 않았으니 조직의 이익보단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잡아야 할 시기인데

그렇지 못했다고 보임.

 

조직이 구성원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것은 맞지만, 방법이 옳지 않았다본다.

까이는 분위기에 동참.

케스파에 졸로 있다가 여와서 대장노릇 하니까 좋은가봄

솔직히 연맹이 썩었다, 구성원이 문제가 있다 이렇기 보다는

방법이 옳지 않았고 잘못된 결정으로 슬스에게 피해를 준거

무슨 다른 오해가 있던간에 연맹 쪽에서 명백한 잘못을 한게 팩트고

따라서 사과를 해야만 하고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하고

더 투명한 조직이 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