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동주건은

강동훈감독입장에서도 잘키운 선수가 최소한 고맙다는 인사나 미안하다는말없이 걍 가버린건

충분히 서운할만한 일이고

김가연구단주 입장에서도 김동주가 자진해서 온건데 마치 빼운것처럼 되서 기분이 나쁠수 있는 입장이었음

솔직히 내가 봤을때는 김동주가 잘못한게 맞는듯

다른구단에 가고 싶으면 감독과 잘 얘기해서 이러저러해서 다른팀에 가고싶다고 얘기했으면됐는데

그렇게 안한건 스스로도 켕기는게 있으니깐 일언반구 없이 걍 가버린거 아닌가?

문제는 김동주가 잘못한걸

슬스탓을 하면서 왕따 시작한거지

그냥 도의적인 문제죠

김동주 옛날부터 인터뷰 보면 마음ㅇ 안들었음.
김가연씨도 김동주가 전팀에 암좋은 소문흘리고 간걸 부정안하잔아

더 미스테리한건, 그때 오해풀땐 '아 그랬구나'했더니, 지금와선 그 사건 끄집어내서 뭐라하는것...

사실 오해가 이르킨사건인데, 일 커지니 그 사건 끄집어낸 분(강감독님) 잘못이 있는거란건 자명한사실임.

wit25 // 시기가 엇나갔네요 슬스탓을 하면서 왕따가 먼저가 아니라 슬스가 연맹(구 협의회)를 신뢰 하지 않기 시작한거죠

김동주 사건은 이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