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선수들이야 연습상대 못구하고 환경 구리면 당연히 볼맨소리 나오는거고
그런걸로 선수들이 4가지가 없다고 욕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이문제의 핵심은 연맹측이 슬스에 대해 어떤 부당한 압박을 가했느냐 안했느냐가 문제의 핵심임
내가 볼때 양준식이 4가지가 없다는둥 문성원 김동주 최재원은 팀분란 일으키는  나쁜놈이라는둥 이야기는
지극히 김가연 구단주 눈으로 쟤들을 바라볼때 드는 생각일뿐이라고 생각함

쟤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슬스로부터 자신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는다고 생각할수 있음

기본적으로 팀 분란 문제는 팀분란을 잘 다스리지 못한 팀을 관리 지도하는 사람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아깐 헛소리 하시더니
이번엔 제대로 쓰셨네요..

선수들의 처신에도 분명 문제가 있긴 한거 같음.
갑자기 슬레 선수들 성적이 안나올때 그때 뭔가 있었을거 같은데

양준식은 철이 없는거고 문성원은 매니저 감언이설에 넘어간거고 김동주는 분란일으킨적 없고 최재원 혼자 난리쳤지만 김가연책임이겠지

└원래 집단또는 단체는 책임자가 덮어씀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선수들도 물론 문제가 있지만 한 팀서 여러선수들이 포함되어 잡음이 많이 나오는 건 분명 그 팀의 책임자도 관리하는데에 있어선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