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서도 해외팀가고싶다고해서 나간케이스아닌가요?

문성원 뭐지?

정말 생각이 어린듯..

세치혀만 잘놀렸어도 하고싶은대로 해줬을텐데

김가연이 그깟 돈 한두푼이 아까운사람도아니구

태자찡은 그냥 문제없이 평범하게 옮긴거

진짜 윤영서는 순수하게 해외팀 가고싶어서 말한거고, 문성원이 해외팀가겠다는건 그냥 슬스에서 자기한테 귀찬게 지시하니깐 꼬장부린거아님?

김가연 구단주님 해명글만 보고 적자면, 윤영서 선수는 아무 문제 없이 이적했고,

문성원선수는 매니저를 통해 뒷이야기를 오갔고, 그러면서 김가연 구단주와 불신의 벽이 쌓였다고 나타나있죠.

실제로 구단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언급도 본문에 보였던 것 같네요. 순서가 바뀐듯..

그런 문제가 있으면서 이적을 생각한 것이었다는게 김가연 구단주님의 글의 팩트가 아닌지?

글쎄요.. 그시절 태자와 문성원의 입장이 같을까요.. 팀의 간판인데.. 쉽게 보내줄수 없을거였고 슬즈입장에선 열심히 설득해서 대리고 있고 싶은거였겟죠 문성원 입장에선 노예계약때문에 내가 막 나갈순 없는거라 생각하는 거엿을거구요.. 애초에 글에도 써져있듯이 슬즈측에서 문성원선수를 설득했다고 되잇잖아요 이게 입장바꿔 생각해보자면 문성원선수 입장에선 노예계약으로 날 보내지 않을 속셈이구나.. 싶은걸수도 있죠

계약기간이 남아있었겠지요

서로의 입장의 차이라고 봅니다.. 한쪽은 자유의 몸이 되고싶은데 팀에서 감금하는거 같고
한쪽은 함께 가고싶으니깐 설득하려고 했던거구요.. 받아드리는건 서로 달랐지만요

계약한 선수가 5명이랬으니 윤영서 선수는 아니었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