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귀한집도련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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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03:38:59 KST | 조회 | 701 |
제목 |
여기가 어린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가 너무 감상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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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이나 김동주가 이기적이었던거 같다..
뭐 이런소리가 보이는데 웃기네요..
프로게이머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일찍이 하나의 직업으로서 자기의 장래를 설계하고 노력했던것인데
여러분들이 너무 감상적으로 상황판단을 하시네요..
강감독이 자기자신은 최선을 다했으나 어쩔수없었다.. 라고 동정심 유발하는게 쉽게 성공하네요..
내가 볼때는 어처구니가 없던데..
애초에 연습생을 받아들일 여건이 안되면 받지를 말던가..
아니면 인원을 줄여서라도 연습에 매진할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던가..
이건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자신은 들어오기전에 '숙소상황과 연습환경이 좋지않다'라고 말했으니 책임이 없다고 하는것은 못배워먹은 행동이죠.
연습생은 강감독에비해 상대적 약자였던 입장인데 일자리가 절실한 구직자에게 불공정거래를 유도한셈이죠.
임금이 최저시급제가 있는 이유가 뭡니까?
상대적 약자인 구직자를 보호하기 위한건데 프로게이머 쪽은 그런것도 없나봐요..
우리 연습환경이나 숙소환경이 좀 안좋은데 올테면 오고 말려면 말아라.. 이런식은 감독이라는 지위적 이점을
이용하여 연습생을 등쳐먹은 것이지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있어..
그리고 그렇게 모아서 사육한 연습생이라면 깔끔하게 보내주어 선수본인의 앞길을 열어주는게 당연한거지.
그걸두고 내가 키웠는데 타팀에 뺐긴다?? 이건 말이 안되는거지 처음부터 감독자신의 영달을 위해 선수를 모집했다는거나 다름없는거지.
ps. 결론은 강감독이 했던건 비지니스가 아니라 등쳐먹는거야.
그러니 어떤선수는 15만원 어떤선수는 30만, 40만, 제각각이며 이건 원칙없는 운영을 했다고 실토한거나 다름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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