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왕따라는 단어는 조금 부적절한듯

김가연이 쓴 글만 보면 연맹쪽이랑 슬스랑 의견이 자꾸 안맞고 짜증나게 구니까

일종의 제재 형식으로 연습을 거부하고 접촉을 제한한것같은데 

이걸가지고 왕따라는 표현을 쓴건 좀 이상하지 않나 생각됨..

연습거부는 서로 의견이 안맞고 너무 슬스쪽에서 이기적으로 나가니까 이걸 제재하기 위한 느낌인데 

여기다가 왕따란 단어를 넣으니까 진짜 무슨 악의 집단인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줌 

제재란 말이 더 나쁘게 들리는데요. 뭔 권한으로 제제란건지,,
입장을 더 들어볼 필요도 있겠지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 말임

연습거부 하고 이런게 슬레는 억울한게 분명 있고 그렀겠지만
왕따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약이 심하다는 거에여

어찌보면 스타2 팀들도 이익집단인데
이익집단끼리 협조하고 비협조 하고 이런건
비난은 받을 지언정 왕따라고 하기에는 이상하잔아요

연맹에 가입하지 않았으니 보이콧을 한다 (서로간의 연습교류 끊기, 상대팀에 대해 공공연하게 비난하기)
이게 왕따가 아니면 뭐죠?

아니죠 이건 왕따가 맞죠. 선수들 연습뿐 아니라 개인적인 채팅도 금지 시킨건데요

하늘에서-지게가 /연습거부가 왕따는 아닌거 같네여
그런 논리면 북한이 같이 군사연습 하자고 할때
우리나라가 안한다고 하면 우리가 북한 왕따 시키는 건가여?

제가 연맹이 잘했고 잘못 없다는게 아니고
왕따라는 단어를 여기에 쓰기에는 이상하다는 거에요

권리를 위해 자유를 포기해라?
저런식의 운영을 하는 대표적인 단체가 있는데
조폭이죠

제 생각에는

고의적비협조

이런게 더 어울릴거 같네요

그런식으면 애플도 삼성 왕따 시키는 거고
대기업도 중소기업 왕따시키는 거라고 써야 하잔아요

자꾸 애플 삼성 연관 지으시는데 그건 별 상관 없구요. 1:1 관계에서는 왕따란말 안쓰이죠?

쭈쭈가오/왜 연관이 없나여?
슬레(상성)이 연맹(애플) 과 연습(기술모방) 하고 싶은데
못하게 하는 것 똑같잔아요.

이게 슬레측 내용이 협조안해줬다는 내용인데
그걸 왕따하고 하는거 자체가 틀린말이죠.

그러니까 그게 나쁘지 않다는건 아닌데
왕따라고 하기에는 이상하고
다른 말로 써야 한다는 뜻이에요

그게 아니죠. 비슷한 상황이 되려면 애플 구글 엘지 소니 노키아 등등 삼성을 상대 안해준다가 되야죠

쭈쭈가오 /하여간 제 말은 저 상황 잘못 된건 맞는데

왕따라고 하기에는 먼가 좀 이상하다는 거에여

그러니까 단체와 단체 국가와 국가 기업과 기업

이런 곳에 왕따라고 하면 먼가 이상하잔아요

그러니까 내용은 왕따가 맞는데 왕따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이상한다는 거에요

그러니깐 단체와 단체 국가과 국가 기업과 기업이면 이상한데

이건 팀과 팀이 아니라 팀의 집단과 한팀인 상황이라 왕따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