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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02:25:09 KST | 조회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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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도 뭐...다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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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 이운재 감독님 사건때부터, 그 때 당시 원종욱 감독?이 선수 말만 듣고 대놓고 물타기 하면서 까던게 생각나는데.
이번에도 또 그러네요?
뭐랄까...어른들 자기 밥그릇 싸움때문에 아직 사회생활이나 이런저런것 모를 어린 선수들이 휘둘린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슬스빠는 아니지만,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GSTL때 응원가서 슬스 응원하고 카메라에도 치어풀도 찍히고..
나름 좋아하는 팀이였는데...사실 요새는 스타테일 팬이였는데..씁쓸하네요.
이번을 교훈 삼아서 어린 선수들도 자신을 키워준 팀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어리니깐 면제부가 되지만, 나중에 사회 나가서 변하지 않으면 철새처럼 이곳 저곳 회사 옮겨다닐만한 선수들이 눈에 띄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김가연님의 글이 전부 사실이다는 전제하에 쓰는 글입니다.
에혀..
근데..정민수 선수는 좀 멘탈갑인덧?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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