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 총대매고 할 말 한 선수 목록

임요환

협회가 출범하게 된 것도 임요환의 힘이 크다.

그래서 임요환 말이면 거의 다 들었는데, SKT가 의장사 되고부턴 잘 안 먹히긴 함.

송병구

임요환이 올드의 아이콘이라면 송병구는 2세대 프로게이머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병행시즌에 특히 활약함. 할람 하고 말람 말지 둘 다 하는 게 어딨냐고. 선수 고생하는 거 안 보이냐고.

김재훈

심판 능력 부족 지적. 이기지 못하면 인터뷰도 못 해서 이런 말 못 할 텐데, 그래도 그래도 심판 똑바로 일하라고 당당하게말했다.

그 이후 심판들 조금씩 정신차림.

살짝 김재훈은 뺴야할거 같은게 김재훈은 개인적 피해를 받아서 그걸 말한거라

김재훈은 버뷰다로 ㅋㅋㅋ

김재훈은 그 이전에 송병구 영향 좀 받은듯.

ㄴ 그래도 판정을 인정하면서 앞으론 다른 선수들 피해주지 말라고 말하는 게 용기가 없으면 못 함.

ㄴ근데 살짝 위 케이스하고 다른 케이스고 강도의 차이가 있지만 개인 피해 받고 인터뷰로 말한건 기존에도 몇번 있던거라 딱히 지난 시즌 아니더라도

ㄴ 대놓고 협회한테 잘해라 이렇게 말한 선수 없었음;

그냥 심판보고 뭐라 그러는 거니까 협회한테 잘해라라고 한 것은 좀

M_Nana//김재훈도 협회 제대로 해라 라고 하지는 않죠 인터뷰 할떄 멍하게 있으면서 물어보니깐 아직도 멘붕이라면서 그러면서 심판 부분만 말했고 그런 케이스는 기존에 몇번 봤던걸로 기억함
맵 관련이나 세팅 관련에서도 말한적 기억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