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남 감독은 정말 안타깝다...

그렇게 믿었던 선수(쓰레기)에게서 뒤통수 제대로 후려맞고...

그리고 이유찬 교수(전 이명근 감독)도 어찌보면 불쌍하고...

둘 다 GO, KOR의 노스폰서 시절부터 힘들게 팀 꾸려왔는데...

조규남감독은 선수들을 대부분 대기업으로 보냈지 고생하지 마라고 하면서

ㅠㅠ...
그러고보니 KTF가 거의 다 사갔네;

아니 박태민 전상욱은 skt로 갔잖아 강민만 kt로 간걸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