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뿐만 아니라 다른선수들도 별로 연습안했나본데

최재원이 팀 분위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연습에 집중하고 GSTL 준비를 해야 하는데 말도 듣지 않고 게임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더라. 당시 임요환이 어깨가 아파서 쉬는 상황이었는데 아무래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팀에 합류시켜서 선수들을 봐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럼에도 최재원의 말은 감독님에게 말을 하고 임요환도 왔는데 팀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 없는데 도대체 뭘 했냐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나느 최재원의 말에 굉장히 미안했다. 선수가 계속 불만을 토로하는데 변화가 없다고 하니 답답하기도 했다.

최재원이 대든건 애1새끼들 말도안듣고 연습도안하는데 형이 와 있어서 해준게 뭐가 있냐 그런뜻인듯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