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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01:12:14 KST | 조회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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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횽은 정망 대단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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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STX로 이적했다가 은퇴)가 롤러코스터를 심하게 타더라도 믿고 계속 내보냈고
허영무가 허필패 시즌3까지 찍는동안에도 믿고 내보내면서 기회를 주고
송병구가 콩라인을 극복하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가는 팀원 억지로 붙잡지 않고 좋게좋게 상담해주면서
차명환 같은 저저전의 패러다임을 바꾸...진 못했지만 바꾸게 노력하는 선수를 발굴하고
팀플전담하느라 개인전 준비 소홀하게되어 은퇴의 길을 가게 된 박성훈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가지고 있음.
근데 박성훈 소식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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