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횽은 e스포츠 최고의 감독인 것 같다.

남자밖에 없는 세상에서 리더로서 정말 팀을 잘 꾸려나감.

그리고 그 누구도 가을이횽을 까지 않음.

여자가 무슨 감독을 해?

1년 뒤 준우승

1년 뒤 우승

1년 뒤 또 우승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볼 수 없다.

한지원, 스2하고 싶다고 하니 네 뜻을 펼쳐라 하고 팀 계약 문제 다 해결해줌.

임태규, 유병준. 스2 하기 싫다고 하니 역시 얘기 잘 해서 보내줌.

진정한 감독이 아닐 수 없다.

송병구, 허영무 감독직 걸고 지켜줌

가을횽 찬양 ㄷㄷㄷㄷ

가을이횽ㄷㄷ해

그러고보니 가을횽은 문제일으키지않고 남자들만있는곳에서 여자로써 훌륭한 실적도잘냄

삼성 전자 팀분위기도 엄청 좋은 편이죠 가족 같고

그리고 송병구가 후배들도 잘 이끌어줌 마인드가 좋음

하지만 병구형은 이 시각에 와우하고 있을 것 같아 ㅜ

와우 말고 롤이요ㅋ 팀애들이 해도 딱히 안막으시는거 같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