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호둥 | ||
---|---|---|---|
작성일 | 2012-10-18 00:54:55 KST | 조회 | 892 |
제목 |
최재원 CRANK 트윗사건올려드립니다.
|
일시 2012.08.09 (13:57:54)
일단 사건의 발단은 예전 7월달에 문성원선수 b팀 강등에서 시작됨. 그때 문성원이 자신 트위터 앞에붙은 슬레이어스를 떼어버리고 같은 시각에 최재원도 슬레이어스 태그를 끊어버림. 근데 사실 그때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문성원에 맞춰져있었고 최재원에게는 관심이 그닥 없었음. 슬스는 “최재원은 목 디스크로 인해서 잠시 휴식” 이라는 성명발표함. 문성원 사건이 잊혀질쯤에 팀리퀴드 게시판에서도 아무일이 없는듯했음. 근데 8월 6일날 최재원가 김가연 감독의 트위터가 업데이트 되면서 다시 게시판이 불타오름. 일단 김가연 감독에 의하면
1. 최재원이 목아프다고 쉬고싶다고 해서 잠시 팀을 떠단다고함 2. 김가연 감독은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하고 괜히 문성원 사건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최재원을 귀찮게 할까봐 (문성원과 최재원은 스1때부터 아는사이) “목디스크로 휴식중” 이라고 말을 해줌. 3. 최재원은 자기가 목아프다고 하고 대놓고 방송에서 “해외팀 찾아여~!!” 하면서 새벽같이 북미섭 래더방송 달림 (지금 북미 그마에 liquid’bisu 라는 아이디가 최재원임)
4. 김가연 감독이 이걸보고 트위터에서 최재원에게 화살을 날림
5. 최재원은 트위터에서 김가연감독 언팔로우 했다가 괜히 김감독 반응이 보고싶어서 팔로우를 다시 해버리는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줌 6. 최재원 말로는 자기가 팀 운영방침이 맘에 안들었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김감독 디스
이판이 장난인줄 아는 볍신들이 너무 많다고 느끼네요. 혹시 프로게이들 자기가 해외팀가면 돈 존나 벌수있다는 착각은 버리길 8월에 루리웹분이 올리셧던걸 원문그대로올립니다 출처: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851001&bbsId=G003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