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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7 23:20:47 KST | 조회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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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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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속된말로 지 꼴리는대로 팀 옮기고,
그냥 연습시간에 지 하고 싶은 겜만 하고(피파, 롤)
커뮤니티에서 어그로(!?!)끌고 댕기고,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다 작살나고 있는 슬스에 들어갔고
다른 선수들이었으면 최소한 하나에서 엄청나게 터져야 하는데
(뜬금없이 롤전향하는 3인방, 연습 안하고 롤만 하다 성적 망친 김승철, 이적문제로 시끄러운 선수들,
커뮤니티 등에서 어그로나 분란 등으로 말 많았던 선수들)
정작 크게 터진적이 없음.
이제동과의 WCS 2셋이 사실 제일 크게 까인 사건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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