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여부를 떠나서 왕따문제가 심했다면 걱정되는게

어딜가나 따돌림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본 걸 이야기하자면

왕따라고 할만큼 따돌리는 그룹의 경우를 보면 그 그룹에서는 대체로

왕따가 그룹에서 나가게 되면 (지금의 슬스처럼)

그 후에 멀정했던 애가 새로운 왕따가 되는경우가 많았음...

(이런거 보면 적당한 규모 이상의 사회라면 사회적 역할에 왕따라는 역할도 꼭 있는듯...)

앞으로 스타2판에는 이렇게 새로 생기는 왕따는 없었으면 좋겠음...

스티라그나  GSL을 연맹이나 협회에서 보이콧하고 그랬던거 생각해보면 안그래도 세력싸움이 된게 아쉬운데..

큰 세력일수록 인맥의 중심에 있는 한사람의 입김으로 이러한 일은 충분히 더 발생할수 있다고봄..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이런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음..

제재로 왕따를 시킨거니, 예로 드신것처럼 만족감을 느끼려고 대체감을 찾으려고는 안하겠죠.
하지만 앞으로도 제재로 왕따 같은건 하지말아야죠. 그래서 이번에 확 갈아치워졌으면.. 하지만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