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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7 22:25:52 KST | 조회 | 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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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업하는 입장에서 김가연감독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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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나도 수억을 분기단위로 직원들 월급으로 꼴아박는데..
진짜 이거 사람이 할짓 못된다..
내가 올해 두번 정도 한강이 가고 싶었다..
한번은 3일후에 월급인데 4200원 있었을때
또 한번은 월급주고 나니까 법인카드 결제대금이 없었고 때마침 대출 연기에 대한 평가일이
겹쳤을때..
한강생각나더라..
정확히는 한강다리 -_-
물론 지금은 잘 이겨내서 돈도 그럭저럭 먹고살수있을 만큼 벌고있고..
틈틈히 좋아하는 게임이나 땡기면서 스타방송이나 업무시간에 볼정도는 되었는데
아무튼 김가연은 일종의 사업을 했던건데.. 수억 꼬라박고 저런 결말이면 정말 죽고싶겠다..
하지만 이겨내겠지.. 김가연 감독도 나름 많은 삶을 살아왔을텐데..
이것쯤이야..
김가연 감독님.. 힘내세요.. 원래 삶이란게 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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