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완전 왕따도 아닌 게 슬스랑 연습한 선수들 있던데

연습도와준 선수 이름에 슬레가 하나도 없나?

마지막으로 연습을 도와준 우리 팀 프로토스와 저그 선수들, FXO 최진솔, 김학수, 슬레이어스 최종환, 프라임 송병학 선수에게 너무 고맙다.

2012년 2월에 나온 기사임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연습을 도와준 MVP 박수호, 슬레이어스 최종환, oGs 최정민 형 선수에게 고맙다. 얼마 전 예선이 있었는데 (우)경철이 형 말고 모두 떨어졌다. 다음 예선에서는 다 통과했으면 좋겠다.

2011년도 11월에 나온 기사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연습을 도와준 프라임 송병학, 슬레이어스 김성한, 최종환 선수에게 고맙다. 이제 MVP에서 내가 첫 출발을 잘 시작했으니 다른 팀원들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

2011년 9월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늘 응원을 와준 정배영, 조휘영이 형 그리고 MVP 팀원들과 감독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연습을 도와준 슬레이어스 팀의 찰진 장강욱, 양준식 선수 우리 팀의 황승혁, 정민수, (김)원형, (김)현태, 서성민 모두 고맙다. 마지막으로 매니저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안민우 코치와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시는 감독님 어머님께도 감사드린다.

 

2011년 4월

???

필요할 때는 연습 도와달라고 말하고, 정작 도움 요청할때는 씹던가 했겠죠

일단 계속해서 지켜봐요. 어디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그들이 나에게 화해를 요청한 적도 없었다. 왕따를 포함한 연습 거부가 진행될 때 계속해서 원종욱 감독에게 재차 연락해서 확인했지만, 연습 거부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감독님 지시로 여전히 연습을 도와주지 말라고 했다고 말을 한다.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 선수들이 그런 감독의 지시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도 우습다.


그러면서 정작 우리 팀 선수들에게 연습을 도와달라고 본인들은 말하고 우리 팀 선수가 도와달라고하면 팀에서 못하게 한다고 한다, 이 무슨 이기적인 상황인가. 실제로 우리 팀선수가 타 팀의 선수들 연습을 도와준 인터뷰를 종종 봤을 것이다.

????????????

기사를 정독하셔야..

읽어보시면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