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김가연 구단주에게도 좀 실망한 점이...

불혹이 넘도록 연예계 생활을 했으면 쓴맛 단맛 다 봤을텐데, 매니지먼트 측면에서 저렇게 큰 실수를 하는것도 쉽지 않아 보여서 말이죠. 뭐 넘어간 선수의 그릇이 작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팀운영도 그다지 잘 한것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어떻게 양쪽일을 다볼수 있답니다..?본업도 잇는데..연예계라는 곳이 소속사가 시키는데로만하고 자기 일이 없는 데도 아닌데..

어린애들 데리고 장사하는게 뭐 보통 쉬운일은 아니라서......

본인은 프론트에서 뛰는 일을 하니 매니저나 구단주같은 경영 관리의 일을 해봤겠습니까

연예계 생활이랑 매니지먼트 측면이랑 엮는 것 자체가 말이..

래어서이병헌을 // 슬즈 창단이후로 김가연씨의 연예계 활동이 눈이 띄게 줄어든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osoLeeXPn // 연예계랑 매니지먼트를 엮지 않으면 뭐랑 엮나요? 가장 중요한 점인데...

그리고 김가연씨는 몇년도 아니고 나이 40이 넘도록 연예계 생활을 했는데, 그동안 연예계의 돈에 관련된 추악한 이면을 온몸으로 느꼈을겁니다. 그정도면 매니지먼트에서 어느정도 도가 튼 수준이죠.

연예계랑 매니지먼트랑은 완전 다름. 같다고 엮으면 그냥 다시 알아보시던가. 얘기가 안통함; 이부분은.
그리고 이간질 시키는 씨뱅이 한명 끼면 매니지먼트&케어 의 문제가 아닌건 사회생활 조금만 해보면
알텐데, 나이가 어려서 모르는건지 아니면 남일이라 안와닿는건지?
슬레가 이꼴에서 이정도 성적낸것만으로도 충분한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고 보는데.

사랑과전쟁에 나오는 띨빵한 남편들 보면서 '상황이 저렇게 되는데 남편이 모른다는게 말이됨?' 하는 생각이 드시죠?
근데 그거시 실제로 일어납니다. 작정하고 이간질 시작하면 매니지먼트의 신이와도 답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