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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7 22:02:51 KST | 조회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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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문제가 아니라 연맹 왕따설이 문제. 제 2의 케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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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매니저가 슬스 물 흐려놓은 건 맞지만 그건 개인의 문제고
지금 연맹이, 그것도 연맹에 소속된 선수들까지도 (김성한 선수에게 슬레기라고 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슬레이어스 왕따를 시킨게 더 큰 문제 아닌가요?
겉으론 연맹이니 하면서 권력을 행사하려고 했다는 점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
(ex. 특히 NASL에 참가했다고 소속 선수들에게까지 통보해 왕따를 했다는 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런 일이 슬스 창단 이후 2년동안 계속 되었다는 점.
케스파랑 다를게 뭔가요? 힘 생기니 휘두르는 건 마찬가진데?
과장되었다고 하더라도 아예 없었던 일이 아니라는 건 기정사실화 된 부분인데
이렇게 되면 있는 팀 협력하는 팀끼리 다 해먹고 새로운 팀이라던지 배척된 팀은 밀어내는 구조가
창단 이래 이어져왔단 이야긴데 요 문제 빨리 풀어내지 않으면 제 2의 케스파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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