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1이란 비교하면 우리 나라에서는 대망 한거 맞고, 해외애기 하지만 해외 에서도 위기론이 나오고 있고 여타 다른 게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유저 없는 인기 스포츠는 없죠. 야구도 인기가 생기면서 주말에 동호회에서 야구장 잡기 힘들정도로 팀이 우후죽순 생겨 나니. 어쩌면 스2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스2 대회가 흥하기를 바라는 것은 힘들죠.
RTS 게임 자체가 인기가 없어진것은 맞아요. 요즘 사람들은 게임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리고 게임 시간 만큼 충분한 보상을 원하죠. 그냥 계급 올라가고 단순 초상화 득 보다는, 롤 처럼 케릭을 사고, 케릭도 꾸미고 보상이 여러 종류죠. 6풀 오는 거 걱정하고 멸자뽕 언제오나 걱정하고.. 실수 한번으로 게임이 기울고. 래더가 스트레스가 되어 버린 이 시점에서 스2의 미래는 그닥.. 그걸 즐기는 사람보다 그걸 스트레스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면 어찌보면 예전 스1 방식이 지금 방식 보다 일반 유저들이 즐기기는 훨씬 덜 스트레스 받는 시스템이였다고 생각이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