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 연맹상대로 공식전 무패라면서요?

그 정윤종도 무패는 아닌데ㄷㄷㄷ

ㅇㅅㅌㅅ

스타리그 결승에서도 무패

공식전 무패일수 밖에없죠.. 좋은 성적은 아닌...(공식전을 할수 가 없었기때문이라는)
사실상.. 대부분의 케스파 선수들이 기회를 별로 얻지도 못한.. 정윤종 선수 덕분에 엄청 오래전에 섞인거 같지만, GSL 예선 한번 이 유일한 기회였네요. 그것도 완전 전향 전이고..
유일하게 기회를 얻은 선수는 신노열 김준호 정윤종 이제동 이였는데, 이제동 선수는 완전히 다탈락했으니 자신의 실력에 비해 기회가 과했다는걸 스스로 증명했고, 나머지 3명은 잘해나가고 있는.. 그 3명들이 잘해주면서, 다른 선수들에게는 더 피해를 주고있죠(기회 조차 없었는데 엄청 기회를 놓친거 처럼 느끼게 해주는..)
다음 시즌 부터는 GSL도 적당히 두 진형이 섞일꺼고(원래 하위 리그가 있는 시스템이 스타 플레이어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라.. 승률이 70%가까이 나오는데도 7명 올라갈수있을지 의문스러운 ㅎㅎ) 스타리그도 예선부터 완전히 양쪽이 섞여서 치루어지니, 진정한 시작일듯..
그런데.. 김택용선수 별로 MvP에서 성적이 별로라 기대되지는 않는군요.

역시 택신..

역시 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