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본좌론 보면 여러 조건이 있는데

몇회이상 우승에 꾸준한 승률, 꾸준한 포스 이런게 들어가는데

임이최X가 본좌라인이였죠

 

그런데 이걸 초월한게 리쌍임

이영호야 뭐 2010년 6개 열린 모든 국내 대회 결승에 올라가서 4번을 우승했고 추가로 해외대회인 wcg도 우승했으니

본좌론을 갖다대지도 못하죠 특히 3회 연속 양대(스타리그와 MSL 동시)결승 진출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록

더군다나 종합적으로 세종족 승률 트리플 7할이라는 걸로 모든걸 종식

 

이제동도 늘쌍 결정적인 곳에서 패배를 하며 포스란 부분에서 마침표를 찍지 못했지만

커리어로는 임요환과 최연성을 눌러서 사실상 본좌론을 무의미하게 만들었구요

 

본좌론에 이영호와 이제동이 들어가지 못한다면 과거미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냥 사대천왕, 3대토스, 신3대토스, 육룡 이런 거처럼 상징적인 의미임.
이영호 이제동은 리쌍으로 상징을 줬고.

이영호는 들어갈수잇엇는데 못들어간게 마레기땜에 본좌론이 끊겨버려서

대신 그래서 갓이라는 새로운 칭호를 얻음

이제동은 못들어간거고 이영호는 본좌를 넘어 갓이됨

이제동을 본좌에 안껴준다면 이제동 입장에선 그냥 본좌론따위 발로 걷어차면 그만이예요
5회우승 4회준우승으로 본좌라고 불리는 임요환, 최연성, 마XX보다 월등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418승 203패 67.3%라는 어마어마한 다승기록과 고승률을 가지고 있는게 이 선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