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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5 21:44:37 KST | 조회 |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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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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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대본좌부터 봄.
임요환 - 테란. 테란암울기때 테란으로 리그 휩씀. 스타리그 2회연속우승, KPGA(MSL전신) 1차 우승, 그리고 그외 오프리그, iTV등등 다 휩씀. 1.07테란을 가지고 지금 테란처럼 이김. '테란의 황제'라고 불릴 만큼 테란의 이해도가 높았음.
이윤열 - 테란. KPGA 3연속 우승, 최초 개인리그 3회우승, 연속우승. 곧바로 스타리그도 우승. 최초 골든마우스. 스타판 메이저대회 최다우승. 임요환이 조금 주춤하자 바로 등장해서 각종 대회 다 휩씀. 초기에는 '황제'가 임요환이었으니 그보다 어리고 다음 황제다 하면서 '테란의 황태자'라고 불리다가 '천재테란'으로 굳어짐. 한때는 앞마당 먹은 이윤열은 못 이긴다는 얘기도 있었음.
최연성 - 테란. 앞선 본좌들을 차근차근 다 깨버리고 괴물같은 물량을 뿜어냄. 스승 임요환이 소수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었다면 최연성은 컨을 물량으로 극복함. (예로 임요환의 배틀을 레이스물량으로 깨고 우승.) 한때 절대 못 이길 것 같은 포스를 뿜음.
그냥 테란이고 한 1년정도 승률 캐높거나 양대리그 합쳐서 3회우승 하면(둘 다 우승해야함) 본좌 인정.
임요환도 스타리그2회 MSL1회만 봐도 1년 안에 3회우승이고, 이윤열은 MSL3+스타리그1회 해서 4회, 최연성도 MSL2회 스타리그 2회 우승함. 1년동안.
그러니 본좌의 조건은 테란이면서 1년동안 양대 3회이상 우승하면 될 듯.
그리고 그외 대회에서도 승률 80%쯤 찍고.
근데 정종현은 스타리그 망했으니 본좌 못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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