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스타2 판 초대 본좌는 정종현인 듯

일단 스타크래프트 2라는 종목에서 최고의 프리미어급 대회라 할 수 있는 GSL 최다 우승에

 

작년의 그 압도적인 기세나 우승횟수만 봐도 알 수 있음.

 

일례로 MLG 애너하임 우승 - GSL Aug 우승- GSL Oct 준우승 - 블리즈컨 2011 (현 WCS) 우승 - WCG 한국대표선발전 우승 - ML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우승 - G스타 올스타전(GSL 팀에이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MLG 프로비던스 4강 (26승 5패로 오픈 브라켓 뚫고 테란 중 유일하게 Top 8) - GSL Nov 4강 - WCG 그랜드 파이널 우승 =>이게 전부 연속적인 커리어임 ㅋㅋㅋㅋ

 

위에서 언급한 프리미어급 대회를 제외하고  팀리퀴드에서 메이저급으로 분류하는 게인워드배 우승(프로게이머 700명 이상 참가한 대회에서 시드없이 오픈브라켓 뚫고 우승함)이나 지포스암 준우승, NVidea 게임 페스티벌 3위, 사가시티 인비테이셔널 우승등에

 

올해도 GSL 우승 + IEM 우승 타이틀 추가하고 벌써 또 다른 GSL 결승진출 하는 등에 꾸준함으로 따져도

 

사실상 견줄수 있는 상대가 없는 듯.

 

 

누가뭐라해도 자유의날개 주인공은 정종현.

짐레이너 정종현

타이커스는 이정훈

문성원은 발레리안

커리어상으론 최고인데 뭔가 현재포스는 살짝본좌로는 약하긴함....스타리그도 16강탈락이고

만약 이번에 그슬우승하고 담시즌도 잘하면 그땐 진짜 완벽한포스도 가질듯

뭔소리여.. 이미 본좌맞죠

현재포스는 원탑론 애기할 때나 따지는 거고
초대 본좌는 정종현이 맞음.
살짝 약하다니 뭐하느리 부정할 거면 아마 본좌같은 건 평생 안나올 듯.
정윤종도 GSL 탈락했지만 원탑론은 그대로잖음.

본좌는 이것보다 차원이 다른말인데...본좌는 그냥 모든대회를 다쓸어버릴정도임 장기간커리어를 쌓고

작년말까진 좋앗는데 올해는 솔까 항상좋은건 아니래서

실제로 임이최마도 본좌라 말할때 어떤리그든 고승률 높은커리어엿음 마 만해도 온겜우승없어서 본좌소리못듣다가 우승하고 다인정햇던거처럼

물론 이젠 들을만한가치도 없지만

자꾸 스2를 스1에 비교하려고 하시는 데
내가 볼 떈 아무리 포장하려고 애써도 정종현이 본좌가 아니면 앞으로 영원히 본좌는 안나옴.
대회가 몇갠데 어떻게 다 우승함

7차관 // 이번결승 준우승해도 본좌들을만한데 안듣는게 이상한거죠. 스1기준을 스2에 적용시킨다는것부터가 에러지. 모든 것들은 다 상대적이기때문에 스2판에서 현 정종현의 커리어와 다른선수들의 커리어 사이에는 넘사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만큼 압도적이기 때문에 본좌칭호를 붙여도 이상하지않은거죠. 대세도 그쪽으로 기울고 있구요.

스2에서 스1만큼 꾸준히 오랫동안 유지하는게 스2특성상 매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 이래로 다른선수들에 비해 훨씬 꾸준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정종현은 본좌소리 들을만하죠. 사실상 1대본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