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 이제 시작인데 설레발이 심한듯...

기세는 확실히 좋음

오늘 12승 1패 .. ㄷㄷ

 

하지만 이제 우승 하나 따 낸 거고..

 

그슬이나 스타리그 우승 아지 없어요..

 

그슬에서 3회이상 우승자가 셋이나 있고요..

그분들도 1분은 거의 고인 취급 한분은 그럭저럭

한분은 아직 유지..

 

솔직히 정종현이 악전고투 하지만.. 워낙 상대들이 알고 들어오는거라..

아직도 결승 가는거 보면 신기 합니다. 이정도 되면 본좌 소리 들을만 하죠

 

정윤종도 이제 파헤법이 나오기 시작하는판에..

 

벌써 극강으로 치부해 버리고 본좌 비스무리하게 포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게임은 언제나 상대적인 거죠..

 

아직도 슬럼프도 한번 안온 선수에 본좌 감투는 좀 그렇네요...

우승 2-3회 하고 나서부터 본좌 인정해도 늦지 않을듯...

본좌라고 한사람좀 알려주셈

기세가 아무리 좋아봤자 어차피 남는건 커리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려지겠죠.

누가 본좌라고 했는지..기세로는 토스원탑이라는 글들은 좀 본거같은데

본좌라고 대놓고 말은 안해도 무적이다 정종현과의 경기한것도 순수 운영싸움에서 진건 아니다 이런식으로 지나치게 포장하는 글은 바로 뒷페이지에도 있네요.

원탑 = 본좌... 원탑은 본좌급일때 쓰는거죠..
장민철도 원탑 소리 나왔을때 반대하시는 분들 많았고 의견 이래저래 많았습니다.

원탑=본좌라...;;

음 이건 좀 공감하기 어려운데 ㅠㅠ....

과하게 포장해주는 사람은 물론 있긴한데..본좌랑 원탑이랑은 좀 의미가 다르지않나용?ㅋㅋ

원탑=본좌? 이해할 수 없군

원탑은 현재 탑같을때쓰는거고요 본좌는 몇회우승하면 붙여주던디여 몇회우승해도 안붙여줬떤 이영호 이제동도있는데 --

정종왕한테 진 건 무조건 순수 운영 싸움에서 진 건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좀 어이없음
2,4,5 경기 다시 봐보셈. 김성현처럼 생날빌 한번도 안쓰고 전부 3기지 가져가고,
4경기는 5기지까지 가져가는 장기전 운영으로 이겼는데.

원탑=본좌는 무슨 논리.. 임이최도 본좌니까 '현재' 원탑이란건가? 그 시대의 최강자였던 사람에게 주는 칭호가 본좌인데.

원탑=본좌라니 한글 모르는건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