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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4 23:25:00 KST | 조회 | 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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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P 안한다했는데... 우울한 기분으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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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한사람은 없겠지만 걍 쓸게요
keg 충남대표 포기하자마자 별에별 일이 너무많이 생겼죠
집안사정이 많이 안좋아지면서 예전엔 친했던 여자애한테 뒷통수 빡 맞으면서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 행동이겠지만 말로 풀만한 문제를 고소까지 끌고가네여
뭐.... 합의로 한다지만 합의금 낼 여력이 안되는 집안 사정이라 지금 제가 너무 힘듭니다
집안사정은 자세히 말씀드릴수 없지만 매우 안좋네요
뭐 위에 두 문제도 있겠지만
충남대표 포기하면서 과연 나는 내가 하는 일이 맞는 일인가 생각도 했습니다
학교를 휴학하고 고졸취업으로 각종 게임사를 알아봤지만 고졸취업은 안받아주네요
왜 부모님은 게임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가지시는지 참 힘듭니다
주변에서도 게임가지고 무슨 돈을 번다고 그러고
질타를 너무 받으니까 제가 너무 위축이 되서 밥맛도 없어지고 잠만 늘어가네요...
저는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5살때부터 슈퍼마리오나 소닉을 하면서 그때부터 게임신동들어가면서 지냈는데
지금은 게임한다고 욕을 먹는게 참....
그때는 게임하면서 공부도 잘해서 칭찬했나봅니다 (제 자랑은 아님. 지금은 똥통이니까)
프로게이머는 아니더라도 게임사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는 직종을 가지고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고
그 열정을 보여줄려고 충남대표 나갔지만.....
하....... 게임을 끊고 싶어도 이게 참 어려운거네요
이기고싶어서가 아니라 좋아서 하는거라 참 끊기가 어렵습니다
PlayXP여러분들이랑 친목아닌 친목 할때 참 좋았는데
지금 전 죽고싶은 마음만 너무 크네요
부모님 효도해드리고 싶은마음은 크지만....
하..... 스2게시판에 이런글 쓰기엔 좀 그렇지만...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 죽을것같아서 씁니다
문제될시 삭제할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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