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롤드컵 결승 1경기는 진짜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솔직히 깜짝 놀랐음

 

롤경기도 극최상급에선 이렇게 재밌구나 하면서 (!!)

 

아주부 프로트스의 불리할 때 한타능력과 역전승이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롤을 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음 ( 이 팀 선수들의 도덕성은 차치하고서라도)

 

근데 이길 떄는 그렇게 힘들게 꾸역꾸역 겨우겨우 이기더니

 

질 떄는 너무 압도적으로 발려서 그 뒤 경기는 별로 였음 ㅋㅋ

 

어쩄든 내가 응원한 타이페이 어썌신이 이겨서 기분은 좋았던 1인.

 

 

 

결론 : LG-IM 롤팀 내년에 롤드컵 우승 가자  

 

 

지금 검색해봤는데 롤드컵 우승상금이 11억이라니 ㄷㄷㄷ 넘사벽 대회네요

우리나라는 좀 우스운게... 한국팀에 아무리 비매너인 멤버가 있다지만.. 이노무 엑스피에는 자국 국가대표를 까고 있더라는.... 개인적으로 욕하는건 자유지만... 좀 보기 혐오스러울 정도 입니다.
TPA를 대놓고 응원하는 꼴 이란...

저는 사실 내막은 잘 모르는데 LG-IM 팀의 링크럴인가? 아무튼 좋아하는 선수 있는데 그 선수
뒤통수 친 사람이 지금 얼주부에 있어서 ㅋㅋ 그래서 비호감 됨 ㅋㅋ

아무튼 1경기 보고 솔직히 그런 거 다 필요없고 와 쩐다 이런 전율을 느꼈던 건 사실

그럴만해서 까는거라 이해함.

깔만하면 까는거지... 굻뀚은 어그로나 끌지말길

별게다 혐오

자국 국가대표(인지도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렇다니)는 무조건 응원해야 한다는 희한한 논리